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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춘천에 오면 춘천 터미널 맛집!! 대박사건여흥춘천 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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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의 일상을 기록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어제와 오늘입니다. *^^*

오늘은 아들 딸 그리고 남편과 함께

춘천을 왔답니다.

춘천 하늘낚시 공원에서

지금은 티비를 보면 물고기를 낚는 중이에요!!

수상 낚시터는 처음입니다.

아침부터 부산스럽게…

이것 저것 챙겼어요 ㅋㅋㅋ

가서 먹겠다고 또 떡볶이랑 사발면이랑

고메 짬뽕을 챙겼네요

우리 딸의 사랑 진라면 ㅋㅋㅋ

나의 사랑 육개장ㅋㅋㅋ

우리 딸의 대박사건인 고메 짬뽕도
넘나 맛있는 거 ㅎㅎㅎ

고메 짬뽕 드셔 보셨나요?? 추천 드립니다 *^^*

본론으로 들어가

아침먹고 출발해서 두시간 정도 걸렸어요 그러다 보니

어느덧 점심 먹을 시간…

하늘 낚시 공원에서

13분 거리인

여흥춘천 닭갈비 집에서

점심식사를 했지요!!

다음에 오면 또 들려야지? 라고 말할 만큼

너무너무나 맛있었네요*^^*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b_hty.top&where=m&oquery=%EC%B6%98%EC%B2%9C%EC%97%AC%ED%9D%A5%EC%88%AF%EB%B6%88%EA%B0%88%EB%B9%84&tqi=hT68wdprvRGssBmCJfossssssnd-177780&query=%EC%97%AC%ED%9D%A5%EC%B6%98%EC%B2%9C%EB%8B%AD%EA%B0%88%EB%B9%84 - 여흥춘천닭갈비 네이버 검색입니다.

우리가족은
닭갈비 3인분
볶음밥 2개 이렇게 먹었어요!! 사이다1개 ㅋㅋ

계산서를 보니 35000원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시나요??
아주머니와 아저씨 두분이서 운영하고 계시더라구요!!

이렇게 깨끗한 판에 기름을 둘러주십니다*^^*

ㅎㅎㅎ 닭이 나무 신선해요 ㅋㅋ

춘천 닭갈비는 양념 고추장에 재워 둔 닭갈비를 양배추, 고구마, 당근, 파 위에 얹어 함께 볶은 것을 말해요!!

춘천 닭갈비는 1960년대 말 선술집 막걸리 판에서 숯불에 굽는 안주 대용으로 개발되었어요!!

향토음식이라고 합니다 *^^*

닭갈비 지글지글

너무나 맛있게 먹었답니다.
사실 배가 안고팠는데도 볶음 밥까지 다 먹었어요!!

떡도 맛있고 양배추도 달콤하고!!

볶음밥은 우리 아들딸 취향저격

이렇게 푸짐하게 먹고나니 배가 터질 것 같더라구요!!

다음에 춘천에 오면 또 들러야지!! 라고 생각했답니다.

남이섬 주변의 닭갈비 집들과는 차원이 다른 맛입니다.

앉아서 먹다보니 동네 주민들도 오셔서

드시는 걸 봤어요.

믿고 먹는 춘천 닭갈비집입니다*^^*

저는 요롷게 쌈 싸서 먹었어요 ㅋㅋㅋ

넘나 맛있어서 아직도 배부르고

생각나네요!!

춘천에 오시면 꼭 오셔서 들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너무 배불러서 막국수를 못먹었네요!!

다음엔 꼭 시켜 먹어야지!!

어제의 일상을 기록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어제와 오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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