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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머크에서 경구용 먹는 코로나 치료제 긴급 사용 승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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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의 일상을 기록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어제와 오늘입니다.

오늘은 2021년 10월 11일이구요!
연합뉴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글로벌 제약사 머크(Merck)가 미 식품의약국(FDA)에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경구치료제(먹는 약) '몰누피라비르'의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FDA 승인 시 세계 최초의 먹는 치료제로 활약할 수 있겠네요!!

오늘 관련뉴스가 많이 떴습니다 *^^*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머크는 이날 "성인 코로나19 감염자의 치료를 위한 경구치료제 긴급사용승인을 요청했다"며 "7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중간 분석결과 약물 효과가 높게 나타난 것을 기반으로 했다"고 밝혔고, 로버트 데이비스 머크 최고경영자(CEO)도 "우리 팀은 임상시험 중간 결과를 받은 후 열흘 이내에 이 몰누피라비르 신청서를 FDA에 제출했다"고 말했답니다.

앞서 머크와 리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가 감염 5일 이내의 가벼운 코로나19 환자 775명을 대상으로 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의 3상 임상시험 결과 7.5%만 병원에 입원하고 사망자는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믿어야겠죠??

과연 정말 효능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일상생활이 너무나 간절한 요즘입니다.
일단 마스크 너무 답답해요..
숨도 차고.. 아이들 학교 생활 할 때 너무불편 할 것 같아요.

저는 기관지 염이 있어서 더욱 힘들구요..
얼굴에 기미가 더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얼굴에 점공장 차려도 될 듯하네요 ㅠㅠ

사실 먹는 치료제가 승인이 되고 효과가 있는 것도 좋은 소식이지만 이것은 얼마의 가격으로 제공할 것인가가 관건입니다. 일반인들도 먹을 수 있을 정도의 가격이어야 할텐데요.

그리고 코로나가 끝나도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벗는 일은 더뎌 질것이라고 하는데..

그냥 다 벗었으면 좋겠더라구요…

이번 임상시험은 참가자 절반은 물누피라비르 알약을, 나머지 절반은 플라시보를 각각 5일간 복용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합니다.

물누피라비르의 이 약은 델타 등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자꾸 강력한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나서 그것도 문제인데..
변이 바이러스 안나오면 좋겠어요…
21세기는 바이러스와의 싸움이라고 하는데..
다가올 식량난도 준비해야 하는데..
아들 딸 낳아 놓고 제가 걱정이 많습니다 ㅜㅠ

어떠신가요??

지금은 물론 아니니까..
크게 걱정을 안하다가
뉴스만 보면
마음이 … 왔다갔다..
걱정이 이만저만인 아닙니다.

WSJ(미국의 경제신문사인 월스크리트 저널)에 따르면 이 알약은 증상 발현 5일 이내에 투여를 시작해 매일 8알씩 5일동안 총 40알을 투약케 된는데… 헐 많이도 먹어야 하네요ㅡㅡ;; WSJ (미국의 경제신문사인 월스크리트 저널)은 "이 약은 알약 형태로 환자 스스로 복용할 수 있어 입원하지 않고 초기 치료가 가능해진다"며 "코로나19의 '타미플루'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코로나 19의 타미플루 = 물누피라비르 증상발현 5일 이내 일 8알씩 5일 이면 총 40알… 을 먹어야 하네요

머크는 올 연말까지 1000만명분을 생산할 계획이고 한국 정부도 머크와 선구매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질병청은 머크 외에도 먹는 치료제의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미국 화이자와 스위스 로슈와도 선구매를 협의 중이며 국내 치료제 개발 상황도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로이터 연합뉴스

어제의 일상을 기록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어제와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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