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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두근두근 다이소 할로윈 구경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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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의 일상을 기록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어제와 오늘입니다.

10월은 할로윈이 있죠?
저는 할로윈이라는 건 청소년기에 겪어보지 못했어요…
나이 또래는 다들 그럴듯해요 ㅋㅋㅋ

그런데..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어린이가 되니..
10월엔 할로윈을 챙기게 되더라구요…
티비에도 유튜브에도.. 길거리에도… 할로윈할로윈…

Halloween은 10월 31일
미국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로 유령이나 괴물분장을 하고
집집마다 다니며 사탕이나 초콜릿을 얻는 축제의 날로
고대 켈트 족의 축제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코코를 봐야겠네용 ㅋㅋㅋ
처음 나왔을 때 극장에서 봤었는데..
무섭다고 나가자고 해서..
끝까지 못봤는데..
요녀석들 요즘 너무 자주틀어서 보네용

할로윈데이가 되면 각 가정에서는 호박에 눈 코 입을 파서
잭오랜턴이라는 등을 만들고 검은 고양이니 거미 같이
할로윈을 상징하는 여러가지 장식물로 집을 꾸민다고 합니다.

그노므 잭오랜턴…
커다란 호박이 필요하다며…
하루에도 10번씩 와서
여러번 이야기 하는 딸입니다…

옛날에 늙은 호박으로 호박물 많이 다려먹었는데 ㅋㅋㅋ
ㅋㅋㅋ 잭오랜턴 이라니…

다이소에는 할로윈 머리핀부터 거미 풍선이 있고

안경도 있어요!! 호박안경도 보이네요 ㅋㅋ

거미머리띠도 있고…

어린이용모자 성인용모자 망토도 어린이 성인용 있구요

투명호박은 안에 사탕을 넣더라구요!!

우리 딸은 미니마우스 호박바구니를 골랐어요!!

초콜릿과 과자도 있고!!

컵도 있고 ㅎㅎㅎ제가 제일 좋아하는 크런키도 보이네요!!

이것저것 사서 집으로 왔답니다…

대부분 2000원 3000원 하는데..
이것저것 사니… 2마넌 나왔네요 ㅋㅋㅋ

풍선과 랜턴,  마녀지팡이, 호박랜턴을 샀네요 ㅋㅋ
오자마자 다 뜯으시는 분이 계셔서…ㅡㅡ;; 리뷰는 망함 ㅋ

귀여운 미니마우스 바구니

입으로 숨을 불어 넣어 분 풍선

집 현관이 반짝반짝 밝혀졌네요!!

할로윈 분위기 저렴하게 즐기고 싶다면
다이소에가셔서 몇개만 준비해보세요!!

어제의 일상을 기록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어제와 오늘이었습니다.

즐거운 10월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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