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승강귀 그리기

인녕하세요?

어제의 일상을 기록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어제와 오늘입니다.

오늘은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에 자주 출몰하는
승강귀를 그려보았습니다.

신비아파트 승강귀

신비아파트 시작을 상징하는 승강귀

신비아파트 444호 1화
첫번째에 등장하는 귀신으로
엘리베이터 귀신입니다 *^^*

하리와 두리가 처음으로 본 귀신으로
화재가 났을 때 엘리베이터에 갇혀 죽는 귀신이죠 ㅠㅠ
나중에 하리가 엘리베이터에서 꺼내주어 승천합니다.

아들 딸 어릴 적이 엘리베이터 무섭다고 ㅋㅋㅋ
그래서 나는 아파트 처음 살아봐서
엘리베이터 탈 때 무섭다고…

셋이 호들갑..
그때 딸아이는 말도 잘 못할 때여서 ㅋㅋㅋ
엘리베이터에 귀신이 나와요..
맨날 그런 소리를 했었죠..

가끔 겨울이 찬바람이 불면..
스산한 것이 꼭 귀신이 나올 것만 같고 ㅋㅋㅋ
새벽에 엘베를 타고 혼자 내려갈 때
끼익 소리는… ㅋㅋㅋ
가슴을 덜컹 하게 하죠..

좀 무섭긴 합니다 ㅋㅋㅋ

눈빛이 슬퍼보여요.. 한없이 안아주고 싶네요

너가 엘리베이터에 있으면 우리도 무서워 *^^*

*^^*

어제의 일상을 기록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어제와 오늘이었습니다.

오늘은 승강귀를 그려보았는데요!!

여러분도 승강귀 함께 색칠해봐용!!